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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운동회 줄다리기 하이라이트, 소유진 SNS에 담긴 가족 이웃 사랑

by 언커버드 2026. 6. 29.

소유진이 SNS에 올린 운동회 사진에서 백종원은 아빠들 줄다리기에 힘껏 참여했지만 청팀에 밀려 패배했다. 홍팀과 청팀으로 갈라진 가족의 유쾌한 풍경과 함께 배그부부에 대한 따뜻한 선행, 딸 세은 양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근황이 담겼다.

소유진이 SNS에 올린 영상 속에서 백종원은 빨간 목장갑을 낀 채 아빠들 줄다리기에 참여했다. 아이들의 응원 소리에 맞춰 입을 굳게 다문 채 힘을 썼지만, 상대편 청팀 아빠들의 기세를 이기지 못하고 홍팀 라인이 주르륵 끌려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백종원 소유진 자녀 학교 운동회 현장

줄다리기는 졌지만, 운동회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이 처절한 투혼이었다. 소유진은 아빠들 줄다리기가 하이라이트라는 글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는데, 방송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사업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오직 아이들을 위한 한 명의 아빠로서 모습이었다.

백종원 아빠들 줄다리기 참여 장면

이날 운동회에는 가족이 홍팀과 청팀으로 갈라지는 재미있는 상황도 연출됐다. 소유진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청팀 응원석에, 백종원은 빨간 옷을 입고 홍팀에 섰다. 같은 집에서 나와 서로 다른 편을 들어야 하는 상황에 소유진은 엄마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라며 귀여운 고민을 털어놓았다.

홍팀 백종원 청팀 소유진 운동회 응원

이런 소소한 일상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 가족이 보여주는 일관된 온기 때문이다. 백종원은 방송 촬영과 기업 경영을 병행하면서도 자녀들의 중요한 행사에 빠지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 소유진 역시 화려한 연예계 활동보다 평범한 가정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운동회 게시물

운동회의 땀방울이 채 가시기도 전에, 소유진의 SNS에는 또 다른 온기가 담겼다. 최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는 배그부부 정환 씨에게 소유진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보낸 것이다. 집 앞에 수북이 쌓인 택배 상자를 보고 발송인 더본코리아를 확인한 정환 씨는 눈물을 훔쳤다고 전했다.

배그부부 정환씨

정환 씨는 대유진, 그저 빛유진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소유진은 냉동실이 비지 않도록 음식을 수시로 보내겠다고 화답했다. 운동장에서의 유쾌한 한 때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은 서로 다른 공간이지만, 같은 마음에서 나온 것처럼 이어진다.

소유진이 보낸 음식 택배 상자

소유진의 하루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막내딸 세은 양은 최예나의 캐치 캐치 무대에 올라 센터를 꿰찼다. 무대 의상과 메이크업을 완벽히 갖춘 채 선보인 춤은 예사롭지 않았고,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의 댄스 학원에서 갈고닦은 실력이 빛을 발했다.

소유진 막내딸 세은 양 무대 공연

네티즌들은 지금 당장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되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운동장의 땀방울, 기꺼이 건넨 손길, 그리고 무대 위의 작은 별까지. 이 모든 것이 소유진의 하루를 채운 진짜 아름다움이었다.

세은 양 춤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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